Our Mission

작은 결혼식을 통해, 더 행복한 가정의 시작을 만듭니다.

비어스웨딩은 행복한 가정의 첫 걸음인 결혼식은 가장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개성있는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결혼식의 의미를 찾습니다.

Brand Story

“Be us, 우리가 되다.”

‘나’에서 ‘우리’가 되는 결혼식, ‘Beus wedding’

비어스웨딩은 2014년, 합리적인 결혼식을 도와달라는 신부님의 요청으로 결혼식을 시작했습니다.
하객이 적어 식장을 찾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 결혼식을 주저하시던
신랑신부님과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결혼식의 보증인원, 패키지에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결혼식의 모습을 제안합니다.
자주 가던 카페에서, 첫 데이트를 했던 공원에서, 추억이 깃든 시골집 마당에서.
작지만 뜻깊은 결혼의 시작을 만듭니다.

SERVICE PROCESS

큐레이팅

홈페이지를 통해 꿈꾸던 결혼식을 알려주세요.
신랑신부님과 제일 잘 맞는 결혼식을 바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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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스웨딩 상담실부터 집 앞의 카페, 마음에 담아놓은 식장까지.
어디서든 맞춤형 상담을 해드립니다.

웨딩 디렉팅

신랑신부만을 위한 식순,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고
나의 결혼식에 어울리는 파트너를 결정하여
결혼식을 신랑신부님만의 특별한 날로 만들어드립니다.

결혼식 진행

비어스웨딩의 디렉터, 헬퍼, 스태프가
결혼식 당일 끝까지 함께합니다.

Press Release

[여성경제신문] 호프집에서도 멋진 결혼식···거품 뺀 스몰웨딩 '행복 더블더블'

작성자
beuswedding
작성일
2018-02-05 16:43
조회
382
호프집에서도 멋진 결혼식···거품 뺀 스몰웨딩 '행복 더블더블'
김단비 '비어스웨딩' 대표 "결혼식 못한 다문화가정에 무료 웨딩마치 계속할 것"

“스몰웨딩 확산을 통해 결혼시장의 거품을 없애고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성동구에서 만난 김단비(27) 비어스웨딩(Beus Wedding)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내 결혼시장의 가격 정보의 장벽을 없애고 착한 결혼문화를 주도하겠다’는 사회적 미션을 가지고 지난 2015년 소셜벤처 비어스웨딩을 설립했다.

비어스웨딩은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저렴하고도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결혼식을 올려주고 있다. 대학시절 다문화 가정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던 것이 지금의 김 대표를 만드는 밑바탕이 됐다.

“대학때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봉사활동을 했어요. 다문화가정을 살펴보니 결혼식을 하지 않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타국에서 결혼식 한 번 해보지 못한채 살고 있는 여성 대부분이 ‘웨딩드레스 한 번 못 입어보고 죽는구나’ 하고 가슴에 응어리가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누구나 당연히 보편적으로 경험하는 결혼식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김 대표는 웨딩업에 발을 들여 놓았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결혼식을 올려주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 결혼식 문화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고자 해당 아이템을 비즈니스 모델로 본격 전환했다.

◆ 비어스 웨딩, 나만의 프라이빗한 ‘웨딩마치’…“예비부부가 꿈꾸는 결혼식 만들어 드려요”
비어스웨딩은 스몰웨딩 전문업체다. 단순히 웨딩업체를 연결해주는 ‘플래닝’을 넘어서 예비부부와의 상담을 통해 결혼식 전반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디렉팅’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공간기획 연출 등과 같은 각각의 역할을 통해 예비부부와 함께 원하는 결혼식 풍경을 만들어 나간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더욱 특별하다. 예비부부가 원하는 장소 어디든 영원을 약속하는 공간으로 변신가능하다. 식장 안의 꽃, 조명 등과 같은 세부적인 아이템 하나까지 예비부부와의 상담을 통해 채워 나간다. 단, 패키지 등과 같은 끼워팔기 등은 일절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예비부부가 필요한 것과 원하는 만큼 직접 고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다른 업체와 함께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몰웨딩의 큰 장점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콘셉트를 정하고 특별한 웨딩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예비부부의 집 앞 마당, 호수가 보이는 공원, 부부가 처음 만난 장소 등 어디든 결혼식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천편일률적인 결혼식이 아닌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예비부부가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셈이죠.”

무엇보다 비어스웨딩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100여 곳의 제휴업체를 활용해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웨딩마치를 올릴 수 있다. 비어스웨딩이 개발한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케이스를 모듈화해 예비부부가 선택하는 장소에 이를 도입하고 상담을 통해 플러스알파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결혼식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비어스웨딩과 제휴된 100여 곳 안에는 사진작가 30명, 메이크업아티스트 30명을 포함해 식사 15곳 등 웨딩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체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가격대별로 다르게 구성돼 있어 예비부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예산 내에서 합리적으로 고를 수 있다. 가령, 식사의 경우 1인당 2만5000원대의 뷔페부터 1인당 5만원에 해당하는 고급 코스요리까지 다양하다. 그러므로 결혼식 비용은 선택하는 것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진다.

“창업 초반에 저렴한 가격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력은 좋은데 빛을 발하지 못한 숨은 인재를 찾는데 공을 많이 들였어요. 특히 저희와 가치관이 잘 맞는 업체를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뜻이 맞는 업체와 손을 잡고 소개의 소개를 통해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어요. 같은 퀄리티의 서비스 앞에 웨딩이라는 단어를 붙여 가격 거품을 만드는 것에 문제의식을 갖는 윤리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자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좋은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최근에는 저희의 취지를 먼저 알아주시고 재능 기부나 제휴요청이 먼저 들어오고 있기도 합니다.”

비어스웨딩은 매회 특색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해외 사이트 레퍼런스를 참고하거나 외국의 웨딩 문화를 벤치마킹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사례를 모아 실제 결혼식에 녹이거나 접목시키는 일 등을 통해 예비부부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연출은 장소에 따라 달라져요. 예를들어 산이나 강이 보이는 공원이나 잔디광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경우 아기자기한 컬러를 많이 사용해요. 핑크색 풍선을 활용하거나 생화를 써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고요. 한옥에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한국적인 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선호하는 카페나 레스토랑 결혼식에서는 모던하게 연출을 하고 있는데, 나무박스를 뒤집어 놓거나 유리병에 초를 넣어 꾸미기도 하고 다양한 시도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콘셉트의 결혼식을 진행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 결혼식도 수두룩하다. 개성 넘치는 젊은 예비부부의 아이디어와 비어스웨딩만의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번은 늦은 저녁 펍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장소를 그곳으로 선정한 이유가 신랑신부가 처음 만난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평소 두 분이 자주 가던 데이트 장소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곳 펍 매니저들도 신랑신부를 아주 잘 알고 있고 해서 굉장히 즐거운 결혼식이었어요. 식사도 맥주와 함께 그곳의 메뉴로 자유롭게 했고요.(웃음) 또 한 번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결혼식도 있었는데 주례나 사회 없이 모든 진행을 신랑신부가 직접 만든 피피티를 넘기며 하는 위트 넘치는 결혼식도 있었습니다.”

◆ 꿈을 이뤄주는 ‘꿈의 결혼식’…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무료 결혼식 진행”
비어스웨딩은 소외계층의 결혼식을 올려주는 초기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꿈에 그리던 그들의 결혼식을 올려준다는 의미를 담아 ‘꿈의 결혼식’이라 부르고 있다.

이 결혼식은 포토그래퍼,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사회자, 축하 공연팀 등 결혼식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해당하는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일반 예비부부들의 웨딩을 진행하며 적립했던 금액을 가지고 다양한 콘셉트의 결혼식을 기획해 축복 가득한 결혼식을 올려주고 있다.

“사실, 포털 사이트에 무료 결혼식이라고 검색하면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도 많아요. 하지만 결혼식은 평생 한 번이기도 하고 여러 사람을 위한 결혼식이 아닌 그 분들을 위한 결혼식을 진행해 드리고 싶었어요. 우리가 누리는 당연한 것을 그분들도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김 대표의 생각은 꾸준히 실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쌍의 커플이 꿈의 결혼식을 치렀다. 꿈의 결혼식은 비어스웨딩 공식 홈페이지 혹은 지역 자활센터와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등을 통해 공개 공문을 보내 모집하고 있다. 결혼식을 희망하는 부부가 △신청 동기 △결혼 이야기 △꿈의 결혼식이 필요한 이유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한 후 지원하면 된다. 지원서는 이메일과 우편 접수,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활센터에서 만난 신랑분의 결혼식을 올려드린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아이와 함께 세 식구가 고시원에서 살고 있던 부부였는데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저희 사무실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계셨는데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과 같은 것을 사서 매일 방문하며 굉장히 설레했어요. 그 부부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루프톱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려드렸는데, 먹거리도 그곳 시장에서 구해다가 마을잔치처럼 치렀습니다. 시장 상인들도 다 올 수 있도록 했고요. 부부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많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김 대표는 스몰웨딩과 관련된 셀프웨딩, 야외결혼식, 하우스웨딩 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식은 물론 소외계층 결혼식의 지속적인 진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도 차근차근 늘려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결혼 코칭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쉽게 말해 부부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론칭해 보고 싶어요. 가령, 결혼생활 이후 대화법 이라든지 결혼 시작 전에 함께 해보면 좋은 체크 리스트 등과 같은 전반적인 코칭을 하고자 합니다. 결혼 이후 가족 호칭에 대해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한 용어 정리 등도 기본으로 교육하고요.”

이에 앞서 김 대표는 단기적인 계획도 있다. 자동으로 고객이 원하는 결혼식 비용이나 콘셉트 등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2월 중으로 예비부부가 장소나 하객의 수 등 그들이 선택하는 조건에 따라 결혼식의 전체 견적을 미리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베타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업체들이 담합으로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게 결혼시장의 거품을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혼식 이라는 게 가정의 시작을 만드는 일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매 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몰웨딩이라고 하면 흔히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체크할 것이 많아 오히려 비싸고 어려운 웨딩이라는 인식을 보편적으로 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해결한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비용적인 부분을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업체로 거듭나고 싶어요. 또 이를 통해 국내에 착한 결혼식 문화가 정착하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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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woman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57444